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회별 기록 (문단 편집) === 징크스 === * '''한 경기에서 3골 이상 넣지 못한다.''' 3실점 이상을 당한 경기는 많지만, 3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없다. 월드컵 역사상 대한민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세한 경기력을 이어갔던 적은 4번[* 1994 볼리비아전, 2002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2010 그리스전]이 있었는데, 이때도 3득점을 해보지 못했다. 반면에 일본,[* 2010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덴마크 상대로 3:1 승] 호주,[* 2006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3:1 승(단, 이때 당시는 오세아니아 국가 신분으로 진출한 경기라 아시아 국가로 진출한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북한[* 1966 월드컵 준준결승전(8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3:5 패]은 각각 3득점을 해본 적이 있다. * '''2골 차로 리드하면 상대팀은 득점에 실패한다.''' 2002년 폴란드전, 2010년 그리스전, 2018년 독일전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일본은 2010년 덴마크전에서 2-0으로 리드하다가 페널티킥을 내주는 바람에 [[욘 달 토마손]]의 실축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로 실점한 바가 있고, 2018년 16강 벨기에전은 아예 역전패를 당했다. 북한은 1966년 8강 포르투갈전에서 무려 3-0으로 앞서나가다가 [[에우제비우]]에게만 4골을 실점해 3-5로 역전패를 당했다.] 다른 대부분의 징크스들과 달리, 이 징크스는 계속해서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실점하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다.''' 대한민국은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6개국 본선에 처음 진출한 이래,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개국 본선]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세 번([[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밖에 2라운드 이상 진출을 하지 못했는데 이 세 대회에서 열린 1차전에서 실점을 하지 않고 승리하거나[* 2002년 폴란드 전 2:0 승리, 2010년 그리스 전 2:0 승리] 비겼고[* 2022년 우루과이 전 0:0 무승부] 나머지 월드컵에서는 1차전에 실점을 했는데 모두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954년 '''16위'''(8강 진출 실패), 1986년 20위, 1990년 22위, 1994년 20위, 1998년 30위, 2006년 '''17위''', 2014년 27위, 2018년 '''19위'''] 앞으로 대한민국이 필수적으로 극복할 징크스 중 하나이다. * '''조별리그 2차전 무승 및 선제골 없음(2002년 대회부터는 무조건 득점은 기록)'''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24강 조별리그부터 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까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선제골을 넣은 적도 없다. 조별리그 2차전 성적이 카타르 월드컵까지 총 승점 4점 4무 7패이며, 1998년에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그 유명한 0:5 패배를 당한 적이 있다.([[마르세유의 치욕]] 참고) 또한, 2014년 조별리그 2차전의 [[알제리 쇼크]]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한국이 월드컵에서 첫 승점을 획득한 것 역시 조별리그 2차전이라는 것이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전이 바로 A조 2차전이었는데 1: 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승점을 따낸 것이다. 그 후 1994년 미국 월드컵 C조 2차전 볼리비아전(0:0) 남미팀에 첫 승점, 2002년 한일 월드컵 D조 2차전 미국전(1:1) 북중미팀에 첫 승점, 2006년 독일 월드컵 G조 2차전 준우승팀 프랑스전(1:1)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거둔바 있다. * '''한국은 월드컵에서 최초의 골을 넣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무조건 1골 이상은 기록한다.''' 놀랍게도 이 기록을 갖고 있다. 다음은 1986년 대회부터 2022년 대회까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골을 넣은 선수 목록이다.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박창선 (아르헨티나전 1골), 최순호 (이탈리아전 1골)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황보관 (스페인전 1골) * 1994년 미국 월드컵: 홍명보 (스페인전 1골, 독일전 1골)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하석주 (멕시코전 1골) *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상철 (폴란드전 1골), 이을용 (터키전 1골), 송종국 (터키전 1골) * 2006년 독일 월드컵: 이천수 (토고전 1골), 안정환 (토고전 1골)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박주영 (나이지리아전 1골)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근호 (러시아전 1골)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손흥민 (멕시코전 1골)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백승호 (브라질전 1골) * '''[[페널티 킥|페널티킥]] 득점을 하지 못한다''' 한국은 이때까지 [[페널티 킥|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기록이 아직 없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D조|32강 조별리그]]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미국전|미국전]]과 16강전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탈리아전|이탈리아전]]에서 [[이을용]], [[안정환]]이 각각 페널티킥을 찬 적이 있지만 모두 실축했다. 그 이후로는 페널티킥 자체를 얻어낸 적 없다. 그런데 2002년 준준결승(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는 한국 5명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 일부 유럽 & 남미 국가를 만나지 못한다.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조 편성의 가능성으로 따지면 잉글랜드 모두 10개 대회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로 편성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모두 피해갔다. 잉글랜드는 1954, 1986, 1990, 1998, 2002, 2006, 2010, 2014, 2018, 2022 대회[* 1994년 대회는 잉글랜드가 24강 본선 94월드컵에 진출 실패하여 제외. 2002년에는 포트 2였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같은 조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결과적으로 포트 2에서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로 들어왔다.]로 두 팀 모두 10개 대회이다. 대한민국과 같이 붙을 법한 대회가 이 정도가 되는데도 '''한 번도 대결로 맞붙지 않은 팀은 잉글랜드 단 한 팀 뿐'''이다. 비슷한 정도의 월드컵 단골들과 비교하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3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2회,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3회,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1회,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2회,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2회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적이 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도 같은 조에 편성된 적은 없으나, 대신 16강에서 한 번 맞붙었다. 이와 비슷한 징크스로는 포르투갈이 국제 대회에서 이탈리아와 만나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다. 유럽과 남미의 월드컵 단골 출전팀들중 잉글랜드 외에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나보지 못한 팀들은 다음과 같다. *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 덴마크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월드컵에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와 같은 조[* 1990년&1998년-E조, 2014년-H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탈락하거나 벨기에도 탈락한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와 같은 조에서 만나면 무조건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듯이 한국도 벨기에와 한 조에서 만나면 무조건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다. 한국과 벨기에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본선과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본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본선까지 총 3번 만나서 3번 모두 광탈했다. 1990년 대회에서는 24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났는데 당시 한국은 시종일관 벨기에에 밀리는 졸전을 벌인 끝에 0: 2로 패배했으며 이후 2차전에서 스페인에도 1: 3으로 패배했고 마지막 3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선 주심의 편파 판정에 시달리다 0: 1로 패배하며[* 당시 우루과이의 [[다니엘 폰세카]]가 추가 시간이 주어지기 직전인 후반 45분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는데 폰세카의 위치는 오프사이드였다. 그래서 이 경기는 한국이나 우루과이가 추가 시간에 골을 넣지 못하는 이상 원래 0:0 무승부로 끝나야 정상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인]] 주심 [[툴리오 라네세]]는 그대로 득점을 선언하였고 가봉, 튀니지 국적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보고도 아예 모른 척했다.] 3전 전패(22등)의 치욕을 겪었다. 1998년 대회에서는 32강 조별리그 3차전에 만났는데 이 때 한국은 멕시코와의 1차전에서 [[하석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란 불운 끝에 1: 3 역전패를 당했고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선 시종일관 밀리는 경기를 하다 0: 5로 대패하여 결국 조기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한편, 벨기에는 난적 네덜란드와 0: 0 무승부를 거두었고 멕시코와도 2: 2로 비겨 2무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한국을 최소 3점 차 이상으로 꺾어야 16강에 갈 수 있었다. [[잃을 게 없다|그러나 한국은 3전 전패의 위기에 몰리자 각성하며 벨기에를 저승길 동무로 정해 물귀신 작전을 펼쳤고]] 드디어 벨기에한테 승점 1점 얻고 1: 1 무승부 탈락시키는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 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최초의 경기][* 당시 정말로 한국은 잃을 게 없는 상황이었다. 2018 월드컵처럼 마지막까지 경우의 수를 따질 상황도 아니었고, 같은 시간에 열리는 멕시코와 네덜란드 경기에서 승부가 갈리고, 한국이 벨기에를 10점 아니 100점차 이상으로 이겨도 한국 입장에서는 멕시코전과 네덜란드전 패배로 인해 16강 진출은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4년 대회 32강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당시 피파랭킹 19위 러시아와 1: 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었으나, 알제리와 졸전 끝에 2: 4로 대패하며 탈락위기에 있었고 벨기에는 2연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전에서 한국은 반드시 벨기에를 이기고 러시아와 알제리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으나 0: 1로 패배하며 1무 2패 27등으로 짐을 쌌다. 이렇게 벨기에와 월드컵 전적도 승점 1점 1무 2패에 불과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항상 조 최하위 탈락하거나 벨기에도 탈락을 면치 못했다. 이 세 번의 대회가 모두 대한민국 월드컵사에 흑역사로 회자되는 대표적인 대회들이다. 그러므로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어떻게든 벨기에와 엮이는 일을 피하고 싶을 듯하다. *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과 같은 조[* 2002년-D조, 2022년-H조]에 편성되면 무조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포르투갈을 이긴다.''' 위 징크스와는 정반대로 한국이 월드컵에서 궁합이 좋은 상대도 있으니 바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이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본선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까지 총 2번 만났는데 2번 모두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고 아울러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했다. 2002년 대회 당시 한국과 포르투갈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는데 한국은 1차전에서 폴란드를 2 : 0으로 꺾어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고 2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인 끝에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반면에 포르투갈은 1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졸전 끝에 2 : 3으로 패배했고 2차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4 : 0 대승을 거두었다. 포르투갈은 조급함을 보이며 초반부터 거친 파울을 남발한 끝에 [[주앙 핀투]]와 [[베투]]가 퇴장당하며 자멸했고 끝내 [[박지성]]의 결승골로 한국이 1 : 0 승리를 거두며 최초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승리를 발판으로 16강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까지 탈락시키며 4강 신화를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다음으론 한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20년 뒤인 2022년에는 함께 H조에 편성되었는데 포르투갈은 1차전에서 가나를 3 : 2로 이긴 뒤 2차전에서도 우루과이를 2 : 0으로 꺾으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에 한국은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 : 0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가나에 2 : 3으로 패배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막상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선 전반 5분에 선제골을 먹으며 불리한 출발을 했지만 [[김영권]]의 동점골과 [[황희찬]]의 역전골을 묶어 2 : 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므로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가급적 포르투갈과 한 조가 되는 편을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2골 및 전반전 선제 실점을 기록한다.''' 2006년 토고전 2:1 승, 2010년 나이지리아전 2:2 무, [[알제리 쇼크|2014년 알제리전 2:4 패]], 2022년 가나전 2:3 패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겪는 동안 모두 2골을 기록했다.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아프리카 상대로 선제 실점을 당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상대인 2006년 토고전, 2010년 나이지리아전, 2014년 알제리전, 2022년 가나전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전반전에 선제 실점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 '''대부분[* 7승 중 6승(참고로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유럽팀에 8승으로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 유럽[* 폴란드, 포르투갈(2승),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2002년 스페인전은 승부차기로 스페인을 탈락시켜서 전적상 무승부(0:0무 PSO 5:3 승)) 그리고 월드컵 본선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총 승점 24점을 획득했다.]을 상대로만 승리하며[* 유일한 비유럽 승리는 아프리카 토고], 아메리카를 상대로는 승리한 적이 없다.[* 단, 승점 1점씩은 획득했다.(1994볼리비아전 0:0 승점 1점, 2002미국전 1:1 승점 1점, 2022우루과이전 0:0 승점 1점)]''' * 1986년: 아르헨티나 패 * 1990년: 우루과이 패 * 1994년: 볼리비아 무(승점 1점 획득) * 1998년: 멕시코 패 * 2002년: 미국 무(승점 1점 획득) * 2010년: 아르헨티나 패, 우루과이 패 * 2018년: 멕시코 패 * 2022년: 우루과이 무(승점 1점 획득), 브라질 패 * '''E조에 배정되면 그 조에서는 꼴찌로 마감한다.''' 한국은 E조에 배정되었던 대회 모두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한 팀에게 농락당하거나]] [[툴리오 라네세|어느 멍청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편파판정]]으로 인해 [[하석주|경기 전체가 말리는]] 등 좋지 못한 내용으로 치러진 경기가 대부분이었고 해당 조 통산 전적이 1무 5패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고 모두 조 꼴찌로 탈락하였으며, 이는 E조에서 4승 2패로 선전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가 된다. * '''상하의 올 하얀색 유니폼을 입으면 이기지 못한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7경기 중 3경기를 상의 하얀색 + 하의 붉은색 차림으로 치뤘는데, 그 중 2경기인 포르투갈전과 이탈리아전에서는 각각 1:0과 2:1로 이겼고 나머지 1경기인 스페인전에서는 연장이 끝날 때까지도 0:0으로 팽팽히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지금까지 상하의 모두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이긴 경기는 단 하나도 없다. 총 7번 착용했으며, 전적은 2무 5패.[* 반대로 올림픽에서는 올화이트를 입고 무패를 기록 중이다. 2012년 멕시코전 무, 영국전 무, 일본전 승, 2016년 멕시코전 승.] 2022년에서는 흰색 유니폼을 버렸기에 당분간 깨질 수 없다. *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면 2라운드 진출 실패, 그 외의 대륙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대한민국은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 개최된 1954년 스위스월드컵'''(16위)''' 16강 조별리그부터 1986년 멕시코월드컵(20위) 24강 조별리그부터 1990년 이탈리아(22위), 1994년 미국(20위), 1998년 프랑스월드컵(30위) 32강 조별리그부터 2006년 독일'''(17위)''', 2014년 브라질(27위), 2018년 러시아'''(19위)''' 대회는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마쳤으나 그 외의 대륙에서 개최된 2002 한일, 2010 남아공, 2022 카타르 대회에선 2라운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26년]]에는 북중미 지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므로 토너먼트가 32강으로 확대되어 이 징크스도 어떻게든 극복해야 할 징크스일 것이다. * '''32강 조별리그 체제 당시 원정 2라운드 16강 진출시 조 2위로(2010 남아공 & 2022 카타르) 진출하고 16강전 탈락한다.''' 다음 [[2026 FIFA 월드컵|2026 북미월드컵]]부터는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뀜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그동안 원정 2라운드 16강 진출한 경기는 재미있게도 당시 개최국은 32강 조별리그 탈락(2010년 남아공 20등, 2022년 카타르 32등(대회 최하위))과 당시 우리나라가 속한 조는 남미국가(2010년 아르헨티나, 2022년 우루과이), 아프리카국가(2010년 나이지리아, 2022년 가나), 유럽국가(2010년 그리스, 2022년 포르투갈)이였고 1승 1무 1패를 기록하였다. 16강전은 남미국가를 만났고(2010년 우루과이, 2022년 브라질) 1골 넣고 패배하며 16강전에서 탈락했다.(2010년 우루과이전 1:2 패, 2022년 브라질전 1:4 패) * '''조별리그에서 3위를 하면 2라운드 토너먼트에 진출은 실패하지만 이변의 주인공이 된다.''' 처음으로 조별리그 3위를 한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 FIFA 월드컵]][* 24강 본선]까지는 각 조 3위 간에 성적을 비교하여 6개국 중에서 4개국에게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 당시 대한민국은 2무 1패로 조 3위를 해서 승점에서 다른 5개국에 밀려 2라운드 진출엔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때 같은 조에 편성된 국가가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이다. 스페인에 2:2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하였고, 독일에게는 2:3으로 패했지만 1점 차로 따라붙고 가둬놓고 패는 경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독일 축구 대표팀 공격수로 이 경기에 출전했으며 훗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는 [[위르겐 클린스만]]은 경기 시간이 5분만 더 있었더라면 정말로 우리가 졌을지도 모른다고 이날을 회상했다.] 20세기 당시 유럽과 같은 위상으로 대체 축구를 잘하는 남미 소속이자 당시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남미예선 3위의 볼리비아와 0:0 클린시트 무승부로 승점 1점 획득한 것도 이변이었다. 이 대회 이후로 32개국 본선 체제가 되어 조별리그 3위부터는 2라운드 토너먼트 진출이 아예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FIFA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위 '''월드컵 17위'''로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지만,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최초로 원정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프랑스와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하여 원정 최다 승점(4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조별리그 3위를 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FIFA 월드컵]]에서는 1~2차전에서 모두 패배는 했지만 3차전에서 무조건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고 같은 시간 벌어지는 경기에서 조건만 갖춰지면 경우의 수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3차전 상대는 당시 피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요아힘 뢰프]] 감독의 독일이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맞불을 놓으며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했고 후반 추가 시간에 2점을 뽑아내며 대한민국이 먼저 갖춰야 할 조건인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뒀지만, 정작 같은 시간에 벌어진 경기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주기만 하면 대한민국이 토너먼트에 갈 수 있었지만 스웨덴이 멕시코를 잡아버리는 바람에 대한민국은 '''월드컵 19위'''로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다. 그러나, 그 경기는 [[카잔의 기적]]이란 이름으로 월드컵 역사에 남은 이변이 되었고, 다음날 벌어진 대한민국의 라이벌인 일본이 폴란드와 벌인 일명 [[볼고그라드의 수치]]라는 역대 급 추태로 대한민국은 비록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한 경기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게된다. * '''유럽 팀이 하나만 있는 조에 편성되면 조 2위를 기록한다.''' 2010년과 2022년에는 조별리그에서 유럽팀을 한 팀씩만 만났는데(2010년 그리스, 2022년 포르투갈) 두 대회 모두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다른 대회에서는 모두 한국이 속한 조에 유럽 팀이 둘 이상 있었는데 2002년에는 조 1위를 기록했고 다른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토너먼트에서 선취골을 넣지 못한다.''' 한국은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 스위스 월드컵]] 16강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조별리그|조별리그]] 이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FIFA 월드컵]] 첫 2라운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16강|16강]]에서 상대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탈리아전|이탈리아를 만났고]], 전반전 [[안정환]]이 [[페널티 킥|PK]]를 실패했고, 전반전에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헤딩골을 넣어 실점했지만 [[설기현]]의 후반 막판 동점골과 연장후반 안정환의 [[골든 골]]을 넣어 이겼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8강|8강]]에서는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스페인전|스페인을 만나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양]][[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팀]] 모두 연장 후반까지 골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로 가게 되어 한국이 이겨[* 승부차기전때는 [[황선홍]]이 먼저 골을 넣었지만 한국팀이 선축이기도 했고, 이 문서에서는 승부차기 제외 경기 도중에서의 골로 서술한다.] '''아시아 최초로 4강 진출을 달성한 나라가 되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준결승|4강]]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독일전|독일전]]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팀]]이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다가 후반 30분경 [[미하엘 발락]]이 득점에 성공하며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한국은 0:1으로 석패했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준결승#s-4.1|3·4위전]]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터키전|터키전]]에서는 전반 [[킥오프]]후 [[홍명보]]가 상대 선수에게 공을 뺏겼고 이것을 [[하칸 쉬퀴르]]가 '''경기 시작 11초 만에 골을 넣으며 월드컵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을 차지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의 선취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송종국]]의 중거리 골로 2:3으로 터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FIFA 월드컵]]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16강|16강]]에서 [[허정무호/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우루과이전|우루과이를 만났지만]] 전반 8분 [[디에고 포를란]]이 올려준 크로스를 [[골키퍼]] [[정성룡]]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리게 되고, 그 상황에서 [[이영표]]를 위시한 수비수들이 후방에서 쇄도하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놓치며, 수아레스에게 골을 허용했다. 그 이후 [[이청용]]이 달려들며 헤3딩,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이청용의 월드컵 2호골을 성공시켰고,[* 이 대회에서 최초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골문을 연 것이기도 하다.] 후반 37분, 전반전에 골을 넣었던 수아레스가 잘 감아찬 슛이 '''골대에 맞고 들어가고 말았다.'''[* 참고로 당시 수아레스는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하여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였다.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수아레스는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PFA, FW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1시즌에 모두 수상한 8명 중 1명이며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면서 최고의 메시의 파트너 중 하나였고 [[라슬로 쿠발라]]를 밀어내고 역대 바르셀로나 최다 득점자 3위로 오른 데다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최다 득점자(113경기 59골)'''이다. 지금 관점으로만 봐도 정말 할 말이 없는 [[반박불가]]급의 골이다.] 결국 경기는 우루과이의 2:1 승리로 종료되어 16강전에서 탈락했다.(월드컵 15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FIFA 월드컵]]에도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면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16강]]에서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브라질전|브라질을 만났지만]], 전반 초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공을 받아 침착하게 감아차서 골을 넣으면서 1:0 브라질의 리드로 시작되었고, 그 이후, 전반에만 3골을 더 넣어서 4:0으로 경기가 끝난채 브라질의 승리로 거의 확정이 난걸로 끝났지만, 후반 31분, [[백승호]]가 중거리 드롭슛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넣었고, 결국 경기는 브라질의 4:1 승리로 종료되었고 한국은 16강전에서 탈락했다.(월드컵 16위)[* 이 경기를 끝으로 이 대회에 16강에 올라온 모든 아시아 축구팀들이 16강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16강 11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16강 9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 16강 16위로 모두 16강전에서 탈락하였다.)] 그리고 [[2026 FIFA 월드컵|2026 월드컵]]부터 토너먼트가 32강으로 확대되어서 토너먼트 선취골 여부는 더 지켜봐야할 점이다. * '''[[21세기]] 이후의 최초 개최 지역의 월드컵에서는 이변을 일으킨다''' * 2002년 한일: '''최초의 아시아 대륙 개최, 최초의 공동개최, 최초의 21세기 월드컵''' - 첫 승 및 4강 신화 달성 * 2006년 독일: '''최초의 통일된 독일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 자동 출전 제도가 폐지된 월드컵''' - 원정 첫 승, 준우승팀 프랑스를 상대로 무승부 승점 1점 획득하며 월드컵 17위 기록하며 당시 원정 월드컵 최고 승점(4점) 기록, 아시아 팀 중에서 유일하게 1승 기록[* 이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다.] * 2010년 남아공: '''최초의 아프리카 대륙 개최, 최초의 개최국이 1라운드에서 탈락(20등)한 월드컵''' - 첫 원정 2라운드(15위)[*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19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대회 16위를 기록한 것이 있어서 첫 원정 16강이 아니다.] * 2018년 러시아: '''최초의 동유럽 개최, 최초의 페어플레이 및 VAR 제도가 적용된 월드컵, 최초의 조 추첨 방식이 바뀐 월드컵'''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아시아 최초로 원정 월드컵에서 피파랭킹1위 & 디펜딩챔피언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에 2:0 승리 및 탈락시키며 최종순위에서 제치고 월드컵 19위 기록]]. * 2022년 카타르: '''최초의 서아시아 지역의 월드컵''' - 대한민국 첫 개인 멀티 골 기록자 탄생(조규성, 가나전), 12년만의 16강 진출(전체 16위), 브라질과의 첫 만남 * 2026년 멕시코, 캐나다, 미국: '''최초의 북중미 공동개최의 48강 본선 월드컵''' - ? * '''2002년부터 대표팀 감독이 지역예선부터 본선까지 완주 여부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달라진다.''' 2002년에 최초로 2라운드 진출을 넘어서 4강에 진출한 이후 2006년부터 적용되며 지역예선부터 본선까지 감독 교체 없이 완주하였던 대회는 16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었던 대회는 모두 16강 진출만 실패하였다.[* 2006년 '''17위''', 2014년 27위, 2019년 '''19위'''] * 2006 독일 월드컵: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을 야심차게 영입하였으나 [[오만 쇼크]], [[몰디브 쇼크]]를 연이어 터뜨리며 2차예선도 마치지 못하고 경질 되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조 본프레레]] 감독을 영입하여 본선진출에는 성공했지만 거듭된 졸전으로 인해 또 다시 감독을 교체하였고, 결국 [[딕 아드보카트]] 체제로 1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준비하여 아쉽게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하고 원정 첫승과 프랑스에 무승부 승점 1점 획득의 원정 월드컵 최다 승점(4점), 2006월드컵 17위 달성에 만족해야 했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2008년부터 일찌감찌 대표팀 감독 경험이 있는 [[허정무]]를 선임하여 지역예선을 순조롭게 통과하고 중간에 위기는 있었지만 두 차례의 한일전 승리로 반등하여 유일하게 지역예선부터 본선까지 낙마없이 완주하면서 사상 첫 원정 '''2라운드''' 16강 15위를 이끌어내었다. 드러난 성과에 비해 경기력은 팬들의 평가는 박한 편인데 사실 히딩크 이후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낸 감독임은 부인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2010년 월드컵 이후 [[조광래]] 감독을 선임하였지만 [[삿포로 참사(축구)|삿포로 참사]]에 이어 [[레바논 쇼크]]로 정점을 찍으며 역시 2차예선 도중 낙마하였고, K리그를 이끌던 최강희 감독을 등떠밀듯이 선임하여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진출했지만 거기까지였고, 역시 본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홍명보]]를 선임하여 여러 잡음 끝에 승점 1점 1무 2패 '''월드컵 27위'''의 참담한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울리 슈틸리케]]를 영입하면서 7년만에 다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였는데 아시안컵과 2차예선까지는 매우 순항하다가 최종예선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는데 결국 한 수 아래인 중국과 카타르에게 원정에서 연이어 패하면서 위기를 맞자 [[신태용]] 감독을 급하게 선임하여 간신히 본선진출을 이뤄냈지만 역시나 준비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결국 1승 2패 '''월드컵 19위'''로 16강은 실패하였으며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서 피파랭킹1위 & 디펜딩 챔피언 요아힘 뢰프 감독의 독일을 2:0으로 격파하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유럽팀을 이겼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2018년 [[파울루 벤투]]를 영입한 후 한일전 3:0 패배 등 고난도 있었지만 최종예선까지 순항하고 있다. 벤투가 본선 진출을 성공시켰기 때문에, 게다가 이란을 이겼기 때문에 벤투 본인이 [[줄렌 로페테기|다른 팀과 몰래 계약하다 들키거나]] 하는 등의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본선까지 완주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12년 만에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대회 16위) 그리고 2026 북미 월드컵부터 2라운드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이 부분도 지켜봐야 한다. * '''톱시드 팀이 [[스페인어]]&[[포르투갈어]]권 국가일 경우 1위 혹은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조 3위 혹은 4위로 2라운드 진출 실패.''' * 1. 1954년 헝가리 -> 16강 조별리그(16위) * 2. 1986년 이탈리아 -> A조 4위로 24강 조별리그(20위) * 3. 1990년 벨기에 -> E조 4위로 24강 조별리그(22위) * 4. 1994년 독일 -> C조 3위로 24강 조별리그(20위) * 5. 1998년 네덜란드 -> E조 4위로 32강 조별리그(30위) * 6. 2002년 대한민국[* 개최국으로 톱시드를 받았으나, [[FIFA 랭킹]]이 가장 높았던 팀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이었다.] -> D조 1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 7. 2006년 프랑스 -> G조 3위로 32강 조별리그'''(17위)''' * 8. 2010년 아르헨티나 -> B조 2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 9. 2014년 벨기에 -> H조 4위로 32강 조별리그(27위) * 10. 2018년 독일 -> F조 3위로 32강 조별리그'''(19위)'''[* 독일을 조 최하위(22등)로 탈락시킨 대회이다.] * 11. 2022년 포르투갈 -> H조 2위로 32강 조별리그 통과 해당 징크스를 고려하면 스페인,포르투갈,남미 팀,다음 개최국인 멕시코와 한 조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6년 대회 기준으로 하면 멕시코가 E조 톱시드로 배정되었기 때문에 해당 조에 배정되면 최하위로 마감되는 아픈 징크스가 있다.] * '''본선 조별리그에서 만난 상대들은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다음 대회에 모두 올라온다. 그러나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 한 팀은 다음 대회 본선에 진출 실패한다.'''(2026월드컵 부터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뀐다.) 한국이 2라운드 16강에 진출했던 대회에서 만난 조별리그 상대들(2002년 32강 조별리그: 폴란드, 미국, 포르투갈) (2010년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은 전부 다음 대회 본선에 연속 진출했다. 그러나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대회에서 만난 상대들은 꼭 한 팀씩 다음 대회에서 탈락했다[* 1986년 24강 조별리그 불가리아 - 1990년 본선에 진출 실패, 1990년 24강 조별리그 우루과이 - 1994년 본선 진출 실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볼리비아 - 1998년 본선 진출 실패, 1998년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 - 2002년 본선 진출 실패, 2006년 32강 조별리그 토고 - 2010년 본선 진출 실패, 2014년 32강 조별리그 알제리 - 2018년 본선 진출 실패, 2018년 32강 조별리그 스웨덴 - 2022년 본선 진출 실패.]. 희한하게도 다음 대회에 본선에 오르지 못한 팀들은 딱 한 팀씩이었는데, 나머지 두 팀은 다음 대회 본선에 올랐던 공통점이 있다[* 1986년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 1990년 대회 본선 자동진출[* 각각 전 대회 우승팀 - 개최국 자격], 1990년 24강 조별리그 스페인, 벨기에 - 1994년 대회 본선 진출, 1994년 24강 조별리그 독일, 스페인 - 1998년 대회 본선 진출, 1998년 32강 조별리그 멕시코, 벨기에 - 2002년 대회 본선 진출, 2006년 32강 조별리그 프랑스, 스위스 - 2010년 대회 본선 진출, 2014년 32강 조별리그 벨기에, 러시아 - 2018년 대회 본선 진출[* 러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 2018년 32강 조별리그 독일, 멕시코 - 2022년 대회 본선 진출.]. 이 징크스가 이어진다면 2018년 대회에서 맞붙는 상대들은 차라리 한국이 16강에 오르길 바랄지도 모른다. 그러면 다음 대회도 본선에 오르는 것은 100% 예약이니까. 그러나 한국이 아쉽게 16강전에서 탈락(16위)했고 결국 스웨덴이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폴란드에 0:2로 패배하면서 유럽예선 탈락했다.[* 같이 있던 멕시코는 월드컵 본선에서 16강 15위권안에 든다는 징크스가 있어도 본선에 못 갈수도 있고, [[디 만샤프트|독일]]은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동네북이 되는 등 '''침체기에 빠지는 중이다'''. 스웨덴은 지역예선 조 편성 운이 좋지 않다. 세 팀 중 카타르 월드컵에 못 갈지도 모르는 팀은 멕시코가 유력하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에 출전을 못 하는 징크스가 있고''', 독일이 아무리 [[카잔의 치욕|한번 아시아 팀한테 패배한 거 갖고]]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탈락한다는 말은 김칫국에 가깝다. 독일은 본인들이 스스로 불참하거나 [[제2차 세계대전|전쟁 일으킨 전범]]으로 인해 징계 먹어서 못 나왔지 실력으로 떨어진 적은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운에 달렸다. 2021년 11월 기준 독일은 진출을 확정했고, 대한민국 역시 2022년 2월 1일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멕시코 또한 2022년 3월 31일에 북중미 예선에서 2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히려 당시 유일하게 독일에 패배한 스웨덴만 떨어졌다.], 그리고 2022년엔 16강에 진출했기에 가나, 포르투갈, 우루과이가 2026년에 오르면 이 징크스가 유지된다.[* 그리고 2026 북중미 유나이티드 월드컵부터 본선이 총 48강으로 늘어났고, 2라운드가 32강, 16강이 3라운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징크스가 유지될 확률이 올라갔다.] * '''대한민국을 상대로 득점에 실패하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무산되고, 최종 성적이 대한민국보다 낮다.''' * 1994년 볼리비아 0:0 - 24강 조별리그, 조 4위 대회 21위 * 2002년 폴란드 0:2, 포르투갈 0:1 - 32강 조별리그 탈락, 포르투갈 조 3위 대회 21위, 폴란드 조 4위 대회 25위 * 2002년 스페인 0:0 - 8강전에서 승부차기 3:5패 대회 5위 * 2010년 그리스 0:2 - 32강 조별리그, 조 3위 대회 25위 * 2018년 독일 0:2 - 32강 조별리그, 조 4위 대회 22위 * 2022년 우루과이 0:0 - 32강 조별리그, 대한민국한테 0:0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한 것이 원인이 되어 다득점에서 대한민국에 밀려서 조 3위 대회 20위 반면에 2010년 파라과이와 2014년 그리스는 일본을 상대로 무득점을 기록하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 '''1990년 이후 대한민국에 승리한 팀은 우승에 실패한다.''' 1986년 본선 대회를 제외한[* 1986년 아르헨티나: 우승국.] 나머지 한국팀이 본선에 진출한 대회에서 한국전에서 승리한 국가가 우승한 경우는 없었으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 1.[[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년]]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 '''결승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에 패배하여 최종 준우승 * 2.[[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튀르키예]] - '''월드컵 9위'''로(16강 조별리그) 8강 진출 실패 * 3.[[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16강전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에 패배하여 최종 12위[* 이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멕시코 현지 관중들의 집단야유 속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에 0대2로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사례까지가 1990년 이전의 사례이며, 그 이후는 4번 목록부터 나와있다.] * 4.[[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16강전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 패배하여 최종 11위 * 5.[[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16강전에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에 패배하여 최종 10위 * 6.[[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16강전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에 패배하여 최종 16위 * 7.[[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8강전에서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불가리아]]에 패배하여 최종 5위 * 8.[[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16강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 패배하여 최종 13위 * 9.[[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4강전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 승부차기로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에 패배하며 최종 4위 * 1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결승전'''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 패배하여 최종 준우승 * 11.[[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튀르키예]] - 대회 3위[* 4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직후, 3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에 3대2로 승리하며 3위에 등극했다.] * 12.[[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에 승부차기로 패배[* PSO-0:3]하여 최종 10위 * 13.[[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8강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 패배하여 최종 5위 * 14.[[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4강전에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에 패배한 후, 3위 결정전에서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 패배하며 최종 4위 * 15.[[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 - 16강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 패배하여 최종 14위 * 16.[[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에 패배하여 최종 6위 * 17.[[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8강전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 패배하여 최종 7위 * 18.[[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16강전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 패배하여 최종 12위 * 19.[[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 최종전에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에 0:2로 패배하고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최종 24위[* 이 때, 가나는 동시간대에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역전골 소식을 접하고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물귀신 작전을 사용하며, 우루과이를 조 3위로 탈락(20등)시키는 성과를 내고 훈훈하게 카타르를 떠났다.] * 2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패배[* PSO-2:4]하여 최종 7위 그 전 대회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1954년 16개국 본선 대회는 그 대회에서 우승한 서독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묶였으나 둘 사이의 경기는 치러지지 않았으며, 도리어 대한민국에 9-0으로 승리한 헝가리가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서독을 상대로 2-3으로 패배하고 준우승했다. 1986년 대회의 아르헨티나[* 24강 본선 1차전에서 한국에 3-1로 승리, 2차전은 이탈리아와 1-1 무승부 후 불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A조 1위로 16강, 그 후 우루과이, 잉글랜드, 벨기에, 독일을 차례로 꺾고 우승.]가 유일한 예외. 사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나 스웨덴이 우승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로써 이 징크스가 깨질수도 있었으나 둘다 각각 16강과 8강에서 짐을 싸면서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사실 이 징크스가 깨질뻔한게 1998년과 2002년이었다. 먼저 1998년의 경우 네덜란드는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한민국에게 5:0 대승을 거두고 8강에서 난적 아르헨티나마저 2:1로 꺾으며 우승후보임을 입증했으나 4강에서 브라질과 팽팽한 대결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으며, 이후 크로아티아와의 3위 결정전에서도 1:2로 패배하면서 4위에 그쳤다. 2002년에도 4강전에서 한국을 1: 0으로 제압한 독일은 결승전까지 진출해 4번째 우승을 꿈꿨으나 브라질에 0: 2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브라질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2022년에 한국을 만나게 되자 응원단들이 [[https://www.fmkorea.com/best/5284500307|이렇게 울상을 짓는 장면]]을 연출했고, 기어이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발목을 잡혀 7등으로 떨어졌다. 사실 거의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말 자체가 꽤 애매한 말이다. 징크스는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면 좋다. * '''결승전에 진출한 팀 중 최소 1팀은 한국이 패배를 기록한 경기장을 반드시 거친다.'''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시작된 징크스. 결승전에 진출한 팀 중 최소 1팀은 한국이 패배했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 1998 프랑스 월드컵 리옹(멕시코전 패): 프랑스가 32강 조별리그 덴마크전을 치렀다. 마르세유(네덜란드전 패): 프랑스가 32강 조별리그 남아공전을 치르고, 브라질이 32강 조별리그 노르웨이전, 4강 네덜란드전을 치렀다. * 2002 한일 월드컵 서울(독일전 패): 독일이 한국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 2006 독일 월드컵 하노버(스위스전 패): 이탈리아가 32강 조별리그 가나전, 프랑스가 16강 스페인전을 치렀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포트 엘리자베스(우루과이전 패): 네덜란드가 8강 브라질전을 치렀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아르헨티나전 패): 네덜란드가 32강 조별리그 덴마크전, 결승전을 치르고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와 맞붙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상파울루(벨기에전 패): 아르헨티나가 16강 스위스전, 4강 네덜란드전을 치렀다. 포르투알레그레(알제리전 패): 아르헨티나가 32강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을 치렀고, 독일이 16강 알제리전를 치렀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니즈니 노브고로드(스웨덴전 패): 프랑스가 8강 우루과이전을 치렀고, 크로아티아가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과 16강 덴마크전을 치렀다. 로스토프-나-도누(멕시코전 패): 크로아티아가 32강 조별리그 아이슬란드전을 치렀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가나전 패): 32강 조별리그에서의 프랑스(對 튀니지, 0:1 패)가 있다. [[974 스타디움]](브라질전 패): 32강 조별리그에서의 프랑스(對 덴마크, 2:1 승), 아르헨티나(對 폴란드, 2:0 승)가 있다. * '''한국이 토너먼트 16강 이상 진출하면 8강 이상에 진출하는 아프리카 팀이 해당 대회에 나온다.''' 위에 올라온 징크스들이 한국에게 좋은 징크스였다면, 이 징크스는 아프리카 팀들에게 좋은 징크스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세네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가나,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모로코가 그 예. 모로코는 한 술 더 떠서 4강(준결승)까지 올라갔다.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월드컵에서 언더독이고, 이런 한국이 16강에 진출했다는 것은 이변이 많은 대회라는 뜻이다. 아프리카 역시 언더독이지만 한국보다는 강팀들이 많기에 나타나는 징크스일 것으로 유추된다. 참고로 역은 성립하지 않는 징크스이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카메룬이 있기 때문. 다음 2026북미월드컵 부터는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뀜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 '''한국이 2라운드 이상[* 다음 2026북미월드컵 부터는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뀐다.] 진출하면 같은 조에서 함께 진출한 팀의 최종성적은 8강(준준결승전)이다.''' 2002년에는 미국(8강 8위),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8강 5위), 2022년에는 포르투갈이 한국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는데 포르투갈도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8강 8위)[* 포르투갈의 경우 상대가 한번도 4강 이상 진출한 적 없는 아프리카 팀이라 깨질 가능성이 높았으나, 모로코에 패배하면서 징크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 '''2002년 이후로 한국이 만났던 해당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또는 탑시드) 팀이 순서대로 우승한다.''' * 2006년: 이탈리아가 우승 (2002년때 16강전 - 해당 월드컵 G조 탑시드) * 2010년: 스페인이 우승 (2002년때 8강전 - 해당 월드컵 B조 탑시드) * 2014년: 독일이 우승 (2002년때 4강전 - 해당 월드컵 E조 탑시드) * 2018년: 프랑스가 우승 (2006년때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 G조 탑시드) * 2022년: 아르헨티나가 우승[* 이것이 현실화 되어 21세기 축구계 최고 대결인 [[메호대전]]은 메시의 완벽한 대승리로 끝났다. 비록 포르투갈이 중간에 탈락해 메호대전은 성사되지 않았으나,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2010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B조 탑시드) 프랑스가 우승한 2018년과 아르헨티나가 우승한 2022년의 경우 각각 20년 마다 새 우승팀이 나온다는 징크스, 아르헨티나는 2로 끝나는 해에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해당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이 징크스 앞에서 깨졌다. 심지어 아르헨티나는 시작부터 사우디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해 이번에도 아르헨티나는 틀렸다라고 생각할때 우승해버렸다. 이 징크스랑 충돌하게된 다른 징크스가 깨진 것이 두번째인 셈이다. 만약 이 순서대로 우승팀이 나온다면 * 2026년: 벨기에 (2014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H조 탑시드) or 우루과이(2010년 32강 조별리그 탑시드 승리). * 2030년: 독일 (2018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F조 탑시드) or 벨기에 (2014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H조 탑시드). * 2034년: 포르투갈 (2022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H조 탑시드) or 독일 (2018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F조 탑시드). * 2038년: 브라질 (2022년 16강 - 해당 월드컵 G조 탑시드) or 포르투갈 (2022년 32강 조별리그 - 해당 월드컵 H조 탑시드). 순이 된다. 다만 2026년은 벨기에가 될지 우루과이가 될지 모르는데 2010년 월드컵때의 탑시드 남아공은 말이 탑시드지 실질적인 탑시드는 프랑스(피파 랭킹상), 우루과이(성적상)였다. 만약 우루과이가 우승하면 저 예언(?)이 하나씩 밀리게 된다. 과연 이 징크스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인지는 2026년에 판가름 날 듯하다. 다름아닌 월드컵 우승국을 5번 연속으로 맞춘, 꽤 신기한 징크스이기에 해외에서도 관심 있게 바라보는 징크스이다. 그러나 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이 우승한 것을 두고 '이런 강한 팀이 2002년 한국에게 진 게 말이 되느냐'라는 논리로 외국에서 2002 월드컵 한국 심판 매수설을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로 쓰이기에 별로 달가운 건 아니다. * '''[[7월]]에는 월드컵 본선 경기를 뛰어보지 못한다.''' 보통 월드컵 본선은 6~7월에 걸쳐 진행되지만 한국은 여태까지 단 한 번도 7월에 치러지는 월드컵 본선 경기를 뛰어보지 못했다. 2018년 월드컵까지 봤을 때 한국이 월드컵 본선 대회를 마무리한 날짜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1954년 월드컵 6월 20일([[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조별리그#s-2.2.4|vs터키]]), 1986년 월드컵 6월 10일([[1986 FIFA 월드컵 멕시코#s-8.1|vs이탈리아]]), 1990년 월드컵 6월 21일([[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E조#s-1.6|vs우루과이]]), 1994년 월드컵 6월 27일([[1994 FIFA 월드컵 미국/C조#s-7|vs독일]]), 1998년 월드컵 6월 25일([[차범근호#s-9|vs벨기에]]), 2002년 월드컵 6월 29일([[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터키전|vs터키]])[* 폐막일이 6월 30일이었다.], 2006년 월드컵 6월 23일([[아드보카트호/2006 FIFA 월드컵 독일#s-5|vs스위스]]), 2010년 월드컵 6월 26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16강#s-1.1|vs우루과이]]), 2014년 월드컵 6월 26일([[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s-6|vs벨기에]]), 2018년 월드컵 6월 27일([[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vs독일]])이다.[* 다만 2002년 월드컵은 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의 장마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정을 앞당겨 7월이 되기 전에 끝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4강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것.] 2022년 월드컵은 대회 자체가 11~12월에 치뤄지므로 이 징크스는 계속 유지. *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크리스마스]] 중 하나 이상이 주말이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둘 다 평일이면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마친다.''' 2002년부터 생긴 징크스이다. 2002년에는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이라 (크리스마스는 수요일) 2002월드컵 4위를 기록, 2006년에는 둘 다 평일 (부처님오신날 금요일, 크리스마스 월요일)이라 2006월드컵 '''17위'''로 아쉽게 16강 실패, 2010년에는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라 (부처님오신날은 금요일) 16강 진출'''(15위)''', 2014년과 2018년은 둘 다 평일 (2014년은 부처님오신날 화요일, 크리스마스 목요일, 2018년은 둘 다 화요일)이라 2014월드컵 27위로 2018월드컵은 '''19위'''로 아쉽게 16강은 실패했다. 2022년은 둘 다 일요일이라 16강 진출'''(16위)''' [[2026 FIFA 월드컵|2026 북미월드컵]]에는[* 첫 48강 본선 월드컵] 부처님오신날 일요일, 크리스마스 금요일이라 징크스가 유지된다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 '''조별리그에서 한경기라도 전반전에 득점을 해서 승리하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스페인전 43분 득점 1:3 패배 '''24강 조별리그'''[* 대회 22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 27분 득점 1:3 패배 '''32강 조별리그'''[* 대회 30위]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전 26분 득점 2:0 승리 '''4위'''[*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 최종 4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06분 득점 2:0 승리 '''16강'''[* 15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45분 득점 1:4 패배 '''16강'''[* 15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 37분 득점 2:2 무승부 '''16강'''[* 15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27분 득점 2:1 승리 '''16강'''[* 16위] 이렇게 한경기라도 전반전에 득점을 해서 이기는 경우 토너먼트를 갔었다. 다음 2026북미월드컵 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16강 진출여부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어떻게든 한경기라도 전반전에 득점을 해서 다음 이기기 바랄것이다. * '''[[섬나라]]와는 같은 조에 편성되지 않는다.''' * '''[[군주제]] 국가를 이길 수 없다.'''[* 단,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 승리로 탈락은 시켰다.(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